우리와 함께하는 '특별한 디자이너'들은 어른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지니고 있습니다. 사회에서는 이들을 발달장애인이라고 부르지만, 우리는 그들을 '특별한 디자이너'라고 칭합니다. 이 특별한 디자이너들과 함께 편견을 허무는 독창적인 작품과 콘텐츠를 만들어 왔습니다.
특출난 한 명이 아닌, 재능 있는 여러 아티스트가 협력해서 작품을 만드는 방식이 굉장히 장점이자 경쟁력이라고 생각해요. 그 협업 방식 덕분에 디자인 하나하나를 다양하게 조합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상당히 매력적입니다.From. 셀레브
"직업인이라는 사실이 뿌듯해요."
발달장애 자녀가 다른 디자이너들과 협업하고, 그렇게 해서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지고, 그 작품에 가치가 매겨져 상품이 되는 과정들을 보며, 부모로서 만족스러웠어요. 우리 자녀도 직업이 있는 사회의 한 일원이라는 사실에 굉장히 뿌듯해해요. From. 특별한 디자이너 보호자님
"같은 곳에 가까이 있는 사람"
발달장애인은 나와는 다른 곳에 멀리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, 키뮤는 특별한 디자이너가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감명 깊었어요. 키뮤브릿지 사업을 통해 우린 같이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어요. From. 루트 임팩트
"고용 문제 해결과 조직문화 혁신을 한번에"
디자인 분야는 기업문화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높여주는 분야입니다. 이 분야에서 장애인 고용을 이뤄낸다면, 장애인 고용 문제 해결을 넘어서서 조직문화 혁신이라는 성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. 키뮤브릿지 파트너쉽은 ESG라는 무형자산을 비즈니스 모델에 구체적으로 녹여낼 기회가 될 것입니다. From. MYSC